동양생명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 교통재해수술특약,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관련 위험으로부터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