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ㆍ세계생수협회(IBWA)ㆍ할랄(HALAL) 등 인증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사업 중 하나가 생수 시장이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며칠간 견딜 수 있지만 물은 인체의 70%, 혈액의 95%를 차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매일 섭취를 해야 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미네랄이 풍부하고 몸에 좋고 건강한 프리미엄급 생수를 선호하는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생수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주)깊은바다가 내놓은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경도300 사랑해`가 주목받고 있다.
(주)깊은바다의 사랑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길이 막혔다가 매월 50만병 이상 중국으로의 수출 계약을 완료했고, 7월6일 총 10만병을 수출하면서 다시 활로를 개척했다고 밝혔다.
중국 생수 시장 규모는 한국 생수 시장보다 약 40배 이상 큰 시장이다.
사랑해 (대표이사 장명윤)는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ㆍ베트남ㆍ중동 국가로 본격적으로 수출 진행이 될 것으로,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사 도약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경도300 해양심층수 사랑해` 가 해외에서도 프리미엄급 생수로 인정받는 이유는 전 세계에서 유통되고 있는 생수 중 미네랄 함량이 높은 미네랄 경도 300제품이기 때문이다. 미네랄 밸런스는 태아의 양수 비율과 인체 혈액의 미네랄 밸런스와 가장 유사한 생수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전 세계 생수 인증 중에 가장 까다롭다는 인증들을 모두 통과했는데, 미국 FDA인증ㆍ세계생수협회인증(IBWA)ㆍ할랄인증(HALAL)ㆍ세계 아토피 최우수 인증ㆍ세계미세먼지 최우수 인증ㆍ세계 식품 안전 인증(FSSC22000)ㆍ중동 국가 최상위 인증(EQM)을 모두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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