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광역시 일원 '힐스테이트 유성' 금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입력 2022-07-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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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유성`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유성온천 일대에 조성돼 교통o생활o교육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유성온천역에 정차를 추진 중인데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들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하며,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로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된 갑천근린공원과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영구조망도 가능하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이며,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유성온천공원과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H아이숲, 클럽하우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마련해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상당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대다수 평면을 3~4Bay 3Room 구조로 설계해 공간활용성을 제고했다. 기준층 층고 2.5m(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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