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14% 껑충

입력 2022-07-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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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가 자사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8일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13.96% 오른 2만7천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스토리는 4.49% 상승 마감한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일(7.53%), 6일(14.00%), 7일(6.80%)에 이어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시청률은 4%로 집계됐다. 이는 케이블 채널 ENA의 드라마 시청률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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