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OMEGA X)가 2021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총 음반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30일 데뷔 후 총 음반 판매량으로 22만 3924장을 돌파, 2021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오메가엑스의 총 음반 판매량 성적은 2021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기록으로 ‘대세돌’에 합류한 오메가엑스의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컴백했던 오메가엑스는 초동 10만 장 이상을 돌파하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베스트셀링을 기록한 오메가엑스는 앞서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후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PLAY DUMB’으로 노르웨이,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톱 송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무서운 성장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1700만 뷰 이상의 ‘PLAY DUMB’ 뮤직비디오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오메가엑스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 보이그룹 중 총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활동을 마무리, 오는 8월 24일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오메가엑스는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을 예고, 데뷔곡 ‘스탠드 업!(Stand up!)’으로 ‘글로벌 대세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새 앨범과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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