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악세사리 브랜드 딤플골프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을 통해 첫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딤플골프 라운딩 프로텍터 키트`를 공개했다.
딤플골프는 쉽게 다가가기 어렵고 격식 있는 스포츠라는 골프 특유의 고정관념을 바꾼다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브랜드로, 골프공의 홈과 보조개를 의미하는 딤플(Dimple)을 소재로 다채로운 골프 악세서리를 트렌디하게 전개해오면서 2030 여성 영골퍼 사이에서 런칭 직후부터 주목 받았다.
이번 협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딤플골프 라운딩 프로텍터 키트`는 키치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닥터자르트 제품이 더해진 특별한 라운딩 키트다. 소장 가치가 높은 발랄하고 귀여운 골프 악세서리들이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닥터자르트의 진정 및 선케어 라인의 뷰티 아이템까지 포함되는 등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번 라운딩 키트를 통해 딤플골프의 대표 악세서리 5종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키트에 포함된 모든 제품은 필드를 닮은 싱그러운 그린 계열의 컬러로 재탄생해 인상적이다. 먼저 탄탄한 캔버스 소재의 `컬러블록 캔버스 골프파우치`가 이번 라운딩 키트를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됐으며, 그 밖에도 `골프플라워 골프볼 화이트 3구 세트`, `골프플라워 퍼팅디스크 네임택 그린`, `골프플라워 골프숏티 20pcs`, `골프플라워 볼마커 그린` 등 실용적인 골프 악세서리들이 파우치 안에 모두 담겼다.
딤플골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2030 여성 영골퍼들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키치한 골프 악세서리들을 하나의 키트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브랜드 및 유통 플랫폼 등과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전달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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