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준한, 180도 반전 비주얼로 매력 빛냈다…컴백 티저 포토 공개

입력 2022-07-12 17:30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멤버 준한(Jun Han)이 반전 비주얼로 매력을 빛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데뷔 첫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와 타이틀곡 `Test Me`(테스트 미)를 발매한다.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의 이미지를 순차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고, 12일 0시 6분과 오후 12시 6분에는 개별 티저 다섯 번째 주자 준한의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첫 컴백을 맞이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듯한 흐름의 티징을 선보였고, 여기서 준한은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고 180도 변신을 이뤘다. 늦은 밤 공개한 이미지에서 강렬한 눈빛을 뿜으며 신예 록스타의 비범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어 낮에 공개한 이미지에서는 평범한 일상 속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풋풋한 소년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준한은 정수, 오드와 함께 새 타이틀곡 `Test Me`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이번 신곡은 멤버들의 악기 연주로 완성한 역동적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며 아직 미완성일지라도 자신만의 세계를 스스로 구축하고 있는 Z세대들의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인 6인조 보이밴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으로 구성됐고 그룹명은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6일 발표한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로 진입하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1집 `Hello, world!`와 타이틀곡 `Test Me`는 7월 20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인스트루멘탈 샘플러, 오리진 오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영상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심을 확장하고 있다. 컴백 당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NOW.(나우)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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