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베베숲에서 "SAVE THE EARTH WITH BEBESUP"란 메시지로 `ECO-B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안전을 넘어 지구를 위한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베베숲의 환경을 위한 활동과 노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ECO SYSTEM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제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담겨 있다.
베베숲은 `ECO PACKAGE`를 통해 플라스틱과 원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FSC인증 부자재를 사용하여 연간 총 248톤의 플라스틱을 줄이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무라벨 적용, 레이온 100% 원단, 세이프 캡을 적용하였다. 특히 무라벨은 물티슈에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5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와 분리배출까지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생분해 되는 레이온 원단 100% 적용으로 기존 동일 평량 원단 대비 40% 이상의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ECO-B 프로젝트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베베`숲`이랑 놀자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 건강하게 뛰어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숲 체험원에 에코 물티슈를 지원하며 숲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매년 SAFE-B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이제는 ECO-B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고안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에 책임을 다하고 의미 있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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