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Chonburi주 공단에 370억불 규모의 스마트시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동 공단에는 이미 자동차 생산, 로봇공항, 의료 및 물류분야 에 참여중인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수십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유치된 상태이다.
Prayuth Chan-ocha 총리가 이끄는 위원회는 월요일(7.11)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Chonburi주 Huay Yai 지역에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승인했다.
관계자들은 아직 이름이 확정되지 않은 이 도시에는 향후 10년 동안 2,340 헥타르의 부지에 1조3,400억 바트 (37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bu Daby Development은 3억 8500만 디르함을 투자하여 5개 호텔의 지분 40%를 확보할 계획인데, Kanit Sangsuban, 동부경제회랑의 사무총장에 따르면, 동 프로젝트에는 기업에게 임대되는 5개 비즈니스 센터가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센터에는 기업본부, 금융센터, 정밀의료, 글로벌 연구개발, 청정에너지 및 5G 기술 등 미래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Bloomberg 2022.7.11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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