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8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전원 센터’ ‘전원 메인보컬 그룹’ 등의 수식어로 뛰어난 비주얼?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이번 단독 팬미팅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스윗(공식 팬덤명)을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스테이씨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다채롭게 채울 계획이다. 특히 풍성한 타임테이블로 오랜 시간 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O BAD’ ‘ASAP’ ‘색안경 (STEREOTYPE)’ ‘RUN2U’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영한 에너지를 보여준 스테이씨는 오는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로 컴백한다.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성은 물론 과감한 변신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담아낸 이번 앨범 발매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스테이씨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8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팬미팅과 관련한 상세 사항은 추후 스테이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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