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국내 가을 페스티벌 대표 브랜드로, 해마다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석 `돗자리존`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 바캉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해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자이언티, 넉살X까데호, 홀리뱅, 원슈타인, HYNN, 애쉬아일랜드, 미노이, 릴러말즈 등 다양한 국내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힙합,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는 2022년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며, 1차 티켓은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7월 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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