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주 반덤핑 위원회(ADC)는 베트남 알루미늄 압출재에 부과된 반덤핑 관세를 종료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14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반덤핑 위원회(ADC)는 "덤핑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수출업체의 경우 덤핑이 조사 기간 동안 호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당국은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알루미늄 압출재에 부과된 1.9%의 관세를 만료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는 호주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Capral Limited의 청원으로 지난해 9월 착수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