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 4기 멤버 하은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나선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은이 가창자로 참여한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을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하은이 가창한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짝사랑에 대한 애틋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하은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풋풋한 음색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하은은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이 품은 진솔하고 애틋한 감성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하은은 ‘열애중’ 답가 버전과 데뷔곡 ‘신용재’로 눈도장을 찍은 감성 보컬리스트로, ‘비오는 날 뭐해’, ‘혼코노’, ‘99.9’ 등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지난해 그룹 포맨 4기 멤버로 합류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Eternal(더 이터널)’,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를 발매했으며 지난 6월에는 입대 전 완전체 싱글 ‘너의 눈에 별이 떠 있어’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포맨 하은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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