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은행주 강세…다우 2.15%↑마감
2) [뉴욕증시 주간전망] 넷플릭스(현지시간 19일)·테슬라(현지시간 20일) 실적발표 주목
3) [국내증시 주간전망] 기대와 우려 공존…코스피 2260~2400 전망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은행주 강세…다우 2.15%↑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올라
-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개장 초부터 투자 심리가 개선
- 미 상무부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1.0% 늘어난 6천806억 달러로 집계
-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데서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 6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9% 증가도 웃돌아
- 높은 물가 상승률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지 않으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
2) [뉴욕증시 주간전망] 넷플릭스·테슬라 실적발표 주목
- 뉴욕 주식시장은 이번주 무게 중심이 본격적인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쏠릴 것으로 보여
-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20일에는 테슬라가 실적을 공개
- 연준 고위 관계자들도 6월 CPI 상승률이 41년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파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확인되자 앞다퉈 1.0%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을 예고
- 그러나 14일 장 마감 뒤 지나친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15일에는 연준내 대표적인 매파 가운데 한 명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가 과격한 접근이 몰고 올 충격을 언급하며 시장 다독여
- 15일을 계기로 1.0%포인트 금리인상 얘기는 쏙 들어가고 다시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으로 시장이 옮겨
- 연준은 26~27일 이틀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여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
3) [국내증시 주간전망] 기대와 우려 공존…코스피 2260~2400 전망
- 한국은행이 사상 최초로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빅스텝`에 나선 가운데 국내 증시는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하며 오히려 오름세
- 다만 한은이 경기 둔화 우려보다는 물가 잡기에 중점을 두면서 상승폭을 일부 축소
- 시장에서는 인플레가 고점을 찍고 내려갈 것이란 기대와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우려가 공존
-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외국인(2253억원)과 기관(590억원)은 순매수로 전환
-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이후 큰 폭의 어닝 쇼크보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
-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나와
- 올 상반기 급등한 에너지와 곡물 가격도 안정되는 모습
- 미국에서는 휴가철을 앞두고 6월에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7월 들어 하락하고 있으며, 하반기 미국 밀, 옥수수 파종면적이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 곡물가격이 안정될 것이란 전망 나와
- 다만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우려도 여전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 안정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경기침체에 대응한 정책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주가지수가 반등한다면 오히려 이를 포트폴리오 재조정 기회로 삼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4) "美, 중동 안 떠나" 바이든 읍소에도…OPEC+ 원유증산 안갯속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아랍 지도자들에게 미국은 중동과 아랍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아
- 미국이 셰일혁명을 통해 석유 생산을 대폭 늘리면서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낮춘 뒤 중동과 아랍 산유국들에 소홀히 했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
-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선거가 불리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 하락 열쇠를 쥔 중동·아랍 산유국들을 달래기 위해 중동 순방길에 올라
- 그러나 바이든은 석유 증산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진 못했다. 바이든은 이날 회의 후 "우리는 국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공급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며 정상들이 증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혀
- 하지만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유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선을 그어
5) 확진자 `더블링 현상` 지속, 이번주 확진자 8만명 넘길까
-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번주 8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
- 산술적으로 7만~8만명, 더 늘어날 가능성 더 큰 상황
- BA.5 확산 및 우세종화에 켄타우로스 지역사회 전파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1,288.26 (+658.09p, +2.15%)
- S&P500: 3,863.16 (+72.78p, +1.92%)
- 나스닥: 11,452.40 (+201.24p, +1.7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은행주 강세…다우 2.15%↑마감
- 대표적인 매파 위원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해 연준의 기준금리가 올해 말까지 3.75%~4%까지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
- 기존의 3.5% 전망에서 상향. 연준의 기준금리는 현재 1.5%~1.75%로 불러드 총재는 앞으로 4번의 회의에서 금리를 2.25%포인트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 한편, 7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보여주는 미시간대의 7월 소비자태도지수가 51.1을 기록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50.0에서 소폭 개선
- 시장이 주목했던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도 5.2%로 전월의 5.3%보다 낮아졌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로 전달의 3.1%에서 하락
- 미국의 6월 수입 물가는 전달보다 0.2% 올라 전달 상승률 0.5%에서 둔화. 이날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0.7% 상승도 밑돈 것
- 다만, 6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2% 하락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락
- 7월 18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골드만삭스, 온라인 증권사 찰스슈와브의 실적 발표 예정
- 7월 19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제약메이저 존슨 앤드 존슨(J&J),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석유탐사 업체 핼리버튼이 실적 발표
- 7월20일: 전기차 업체 테슬라, 석유탐사 유전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 항공사 유나이티드(UAL)가 실적 공개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2달러(0.54%) 하락한 배럴당 95.78달러 기록
- 영국 북해 브렌트유 8월물은 0.47달러(0.5%) 내린 배럴당 99.10달러로 체결
- 이날 WTI와 브렌트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날인 2월23일 종가보다 낮은 수준에 거래를 마감. 브렌트유는 2월2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 10년물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30bp 하락한 2.929%에 거래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2.20달러(0.1%) 하락한 1온스당 1,703.60달러에 거래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108.06을 기록. 108선으로 오른 것은 2002년 10월 이후 거의 20년 만에 처음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788.50 (+145.08p, +0.54%)
- 중국 상해종합: 3,228.06 (-53.68p, -1.64%)
- 홍콩 항셍: 20,297.72 (-453.49p, -2.19%)
- 대만 가권: 14,550.62 (+112.10, +0.78%)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이 교차하며 혼조세로 마감
- 중국증시는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에 못 미쳐 하락
- 홍콩증시는 알리바바 등 테크주 주가 급락여파로 하락
4. Today 관심 레포트
- NAVER: 수익성 개선의 여지는 충분 (DB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40만원)
- 서치플랫폼은 높은기저, DA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광고 비중이 높은 커머스도 매출 증가율이 낮아져 컨센서스 하회예상
- 수익성 개선 여지는 충분
- 밸류에이션 저점
- F&F: 2Q22Pre: 중국 경기 회복에 거는 기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2만원)
- 2분기 영업이익 850억원(YoY 13%) 추정
- 3분기 확연히 다른 중국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유일로보틱스: 생산 자동화 시대를 구현할 국내 산업용 로봇 업체 (하나증권, N/R, N/R)
-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장비 및 산업용로봇 제조 업체
- 산업용 로봇 수요 증대에 따른 로봇 매출 성장 전망
- 2022년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예상
1)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은행주 강세…다우 2.15%↑마감
2) [뉴욕증시 주간전망] 넷플릭스(현지시간 19일)·테슬라(현지시간 20일) 실적발표 주목
3) [국내증시 주간전망] 기대와 우려 공존…코스피 2260~2400 전망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은행주 강세…다우 2.15%↑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올라
-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개장 초부터 투자 심리가 개선
- 미 상무부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1.0% 늘어난 6천806억 달러로 집계
-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데서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 6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9% 증가도 웃돌아
- 높은 물가 상승률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지 않으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
2) [뉴욕증시 주간전망] 넷플릭스·테슬라 실적발표 주목
- 뉴욕 주식시장은 이번주 무게 중심이 본격적인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쏠릴 것으로 보여
-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20일에는 테슬라가 실적을 공개
- 연준 고위 관계자들도 6월 CPI 상승률이 41년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파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확인되자 앞다퉈 1.0%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을 예고
- 그러나 14일 장 마감 뒤 지나친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15일에는 연준내 대표적인 매파 가운데 한 명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가 과격한 접근이 몰고 올 충격을 언급하며 시장 다독여
- 15일을 계기로 1.0%포인트 금리인상 얘기는 쏙 들어가고 다시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으로 시장이 옮겨
- 연준은 26~27일 이틀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여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
3) [국내증시 주간전망] 기대와 우려 공존…코스피 2260~2400 전망
- 한국은행이 사상 최초로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빅스텝`에 나선 가운데 국내 증시는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하며 오히려 오름세
- 다만 한은이 경기 둔화 우려보다는 물가 잡기에 중점을 두면서 상승폭을 일부 축소
- 시장에서는 인플레가 고점을 찍고 내려갈 것이란 기대와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우려가 공존
-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외국인(2253억원)과 기관(590억원)은 순매수로 전환
-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이후 큰 폭의 어닝 쇼크보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
-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 나와
- 올 상반기 급등한 에너지와 곡물 가격도 안정되는 모습
- 미국에서는 휴가철을 앞두고 6월에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7월 들어 하락하고 있으며, 하반기 미국 밀, 옥수수 파종면적이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 곡물가격이 안정될 것이란 전망 나와
- 다만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이란 우려도 여전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 안정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경기침체에 대응한 정책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주가지수가 반등한다면 오히려 이를 포트폴리오 재조정 기회로 삼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4) "美, 중동 안 떠나" 바이든 읍소에도…OPEC+ 원유증산 안갯속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아랍 지도자들에게 미국은 중동과 아랍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아
- 미국이 셰일혁명을 통해 석유 생산을 대폭 늘리면서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낮춘 뒤 중동과 아랍 산유국들에 소홀히 했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
-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선거가 불리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 하락 열쇠를 쥔 중동·아랍 산유국들을 달래기 위해 중동 순방길에 올라
- 그러나 바이든은 석유 증산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진 못했다. 바이든은 이날 회의 후 "우리는 국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공급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며 정상들이 증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혀
- 하지만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유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선을 그어
5) 확진자 `더블링 현상` 지속, 이번주 확진자 8만명 넘길까
-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번주 8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
- 산술적으로 7만~8만명, 더 늘어날 가능성 더 큰 상황
- BA.5 확산 및 우세종화에 켄타우로스 지역사회 전파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1,288.26 (+658.09p, +2.15%)
- S&P500: 3,863.16 (+72.78p, +1.92%)
- 나스닥: 11,452.40 (+201.24p, +1.7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은행주 강세…다우 2.15%↑마감
- 대표적인 매파 위원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해 연준의 기준금리가 올해 말까지 3.75%~4%까지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
- 기존의 3.5% 전망에서 상향. 연준의 기준금리는 현재 1.5%~1.75%로 불러드 총재는 앞으로 4번의 회의에서 금리를 2.25%포인트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 한편, 7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보여주는 미시간대의 7월 소비자태도지수가 51.1을 기록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50.0에서 소폭 개선
- 시장이 주목했던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도 5.2%로 전월의 5.3%보다 낮아졌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로 전달의 3.1%에서 하락
- 미국의 6월 수입 물가는 전달보다 0.2% 올라 전달 상승률 0.5%에서 둔화. 이날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0.7% 상승도 밑돈 것
- 다만, 6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2% 하락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락
- 7월 18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골드만삭스, 온라인 증권사 찰스슈와브의 실적 발표 예정
- 7월 19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제약메이저 존슨 앤드 존슨(J&J),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석유탐사 업체 핼리버튼이 실적 발표
- 7월20일: 전기차 업체 테슬라, 석유탐사 유전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 항공사 유나이티드(UAL)가 실적 공개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2달러(0.54%) 하락한 배럴당 95.78달러 기록
- 영국 북해 브렌트유 8월물은 0.47달러(0.5%) 내린 배럴당 99.10달러로 체결
- 이날 WTI와 브렌트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날인 2월23일 종가보다 낮은 수준에 거래를 마감. 브렌트유는 2월2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 10년물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30bp 하락한 2.929%에 거래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2.20달러(0.1%) 하락한 1온스당 1,703.60달러에 거래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108.06을 기록. 108선으로 오른 것은 2002년 10월 이후 거의 20년 만에 처음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788.50 (+145.08p, +0.54%)
- 중국 상해종합: 3,228.06 (-53.68p, -1.64%)
- 홍콩 항셍: 20,297.72 (-453.49p, -2.19%)
- 대만 가권: 14,550.62 (+112.10, +0.78%)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이 교차하며 혼조세로 마감
- 중국증시는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에 못 미쳐 하락
- 홍콩증시는 알리바바 등 테크주 주가 급락여파로 하락
4. Today 관심 레포트
- NAVER: 수익성 개선의 여지는 충분 (DB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40만원)
- 서치플랫폼은 높은기저, DA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광고 비중이 높은 커머스도 매출 증가율이 낮아져 컨센서스 하회예상
- 수익성 개선 여지는 충분
- 밸류에이션 저점
- F&F: 2Q22Pre: 중국 경기 회복에 거는 기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2만원)
- 2분기 영업이익 850억원(YoY 13%) 추정
- 3분기 확연히 다른 중국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 유일로보틱스: 생산 자동화 시대를 구현할 국내 산업용 로봇 업체 (하나증권, N/R, N/R)
-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장비 및 산업용로봇 제조 업체
- 산업용 로봇 수요 증대에 따른 로봇 매출 성장 전망
- 2022년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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