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진서연, 강렬한 이미지 벗어나 모성애 가득한 엄마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

입력 2022-07-18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진서연이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영화 ‘독전’과 영화 ‘반창꼬’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SBS ‘원 더 우먼’까지 데뷔 후 털털하고 화려하며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선보였던 진서연이 모성애 가득한 엄마 캐릭터로 변신한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극중 진서연은 아이를 유괴당한 엄마 연주 역을 맡아 아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부모의 간절한 모습과 아이를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애절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통해 공개된 김곡, 김선 감독의 단편영화 ‘지뢰’에서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아들과 함께 국경을 넘는 엄마 역으로 헝클어진 머리와 거뭇한 얼굴까지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전’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진서연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의 캐릭터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리미트’는 오는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