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산업용 도구 제조업체인 아틀라스콥코는 18일(현지시간) 반도체 산업용 가스 및 증기 전달 장비의 미국 기반 제조업체인 세레스 테크놀로지스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아틀라스콥코는 이번 인수에는 노스 파크 메탈워커스 등 계열사 두 곳의 자산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한 회사의 직원 수는 약 185명이며 지난해 약 4,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구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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