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이어지는 폭염으로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HIMADE) 냉방가전이 인기를 끌고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7월들어 판매된 에어컨, 선풍기 등 하이메이드 냉방가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약 7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하이메이드 에어컨은 약 90%, 선풍기는 약 20% 성장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고물가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하이메이드 냉방가전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고효율 트렌드를 반영한 창문형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하이메이드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7월 31일까지 하이메이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하이메이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신청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 리뷰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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