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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발 훈풍에 코스피 2400 회복…환율 6.4원 내려

유주안 기자

입력 2022-07-20 09:22  



미국 기업들의 예상외 2분기 실적호조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강세 출발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6.08포인트, 1.52% 오른 2407.05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시가총액 50위권 내 전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1.31%씩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NAVER, 카카오는 3%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5억원, 173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410억원 순매도하며 5거래일째 매도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시각 19일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며 경기 침체 우려를 진정시켰고,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754.44포인트, 2.43% 올라 31927.0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2.76%,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11%올랐다.

이날 존슨액존슨이 코로나19 백신 판매 호조로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다.

록히드마틴, 하스브로의 실적도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실적을 내놓은 넷플릭스는 2분기 가입자가 97만명 감소했으나, 시장이 예상했던 200만명 대비 선전한 것으로 풀이되며 정규장에서 5.61% 오른 데 이어 마감후 거래에서도 7.85%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69포인트, 1.37% 오른 793.02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알테오젠이 유일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에코프로, 위메이드는 6~7%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로 6.4원 내린 130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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