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사태' 검찰 수사 속도…거래소 등 15곳 압수수색

이민재 기자

입력 2022-07-21 10: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검찰이 루나·태라 폭락 사태와 관련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쯤부터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합수단은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 8곳도 조사했다.

합수단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공동창업자 신현성 씨 등의 루나, 테라 거래내역을 확보했다.

합수단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권 대표 등의 사기혐의 입증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번 사건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에 `1호`로 배당됐다. 검찰은 테라폼랩스 전, 현직 임원들을 출국 금지 조치하고 참고인 소환 조사를 하는 등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