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고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는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이 있으며, 멤버들과 격리된 공간에서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제이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제이의 확진으로 엔하이픈은 당분간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4일 미니 3집 `매니페스토 데이 1`(MANIFESTO : DAY 1)을 통해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니페스토 데이 1`은 발매 직후 1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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