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규빈이 신곡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 규빈의 신곡 `be free` 뮤직비디오 티저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 속 규빈은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반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규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짧게 공개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여기에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규빈과 유정의 브로맨스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집중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be free`는 온리원오브 프로젝트 앨범 `undergrOund idOl #2`의 타이틀곡이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유정 `begin`의 연장선에 있는 노래로, 규빈만이 뽐낼 수 있는 섹시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담아냈다는 귀띔이다.
온리원오브는 `undergrOund idOl` 프로젝트를 통해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빛나는 아이돌의 내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정을 시작으로 규빈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특별함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undergrOund idOl #2`의 주인공 규빈이 선보일 이야기 `be fre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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