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미코바이오메드 '급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7-25 09:16   수정 2022-07-25 16:27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74개국으로 확산된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하자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1,550원(11.03%)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국내 유일 원숭이두창 진단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전해진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원숭이두창 진단 기술은 2016년 질병관리청이 자체 개발한 뒤 용역 과제를 통해 미코바이오메드에 제공한 뒤 시작됐다. 이후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숭이두창 등 15종의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원숭이두창을 포함한 35가지 병원체 진단 기기를 개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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