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가 ‘치어스 투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어스 투 서머’ 이벤트는 뜨거운 한낮의 폭염을 피해 여름밤의 시원한 에너지 속에서 청량감 있는 맥주와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에서는 새롭게 리뉴얼 된 야외바비큐 그릴 앤 시즐과 비어가든이 운영된다.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로 변신한 그릴 앤 시즐은 1.5kg 토마호크, 프렌치 랙, 수비드 우대갈비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스테이크 메뉴를 직접 그릴에 구워 야외 바비큐만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가볍게 맥주를 즐기며 여행의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비어가든은 샤퀴테리와 치즈보드, 칠리 콘 카르네 나초, 갈릭 치즈 진미채 등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셰프의 스페셜 스낵 메뉴가 준비됐다. 비어가든 메뉴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는 빌리지센터 1층 관객석에서 네이버 주문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기다림 없이 흥겨운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주문 픽업이 가능해 무르익은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여름의 흥겨운 에너지도 좋지만 좀 더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추천한다. 스키빌리지는 지형적 특성상 산 능선으로 둘러싸여 마치 산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 트럭존과 더불어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은 도심의 소음 대신 풀벌레 소리와 함께 울려 퍼져 여름 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오크밸리는 이벤트 기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크밸리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 모습을 ‘치어스 투 서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객실숙박권 등의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치어스 투 서머’ 이벤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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