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머물고 싶은 곳"…차박·캠핑카여행 전용플랫폼 '캠지기' 런칭

입력 2022-07-29 13:10   수정 2022-07-29 15:58


주식회사 헬로그레이스가 캠핑카, 카라반, 차박 캠퍼를 위한 캠핑장소 예약서비스 `캠지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캠지기`는 캠핑장소 발굴과 예약서비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한다. `에어비앤비 개념으로 호스트가 제공하는 장소`를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하는 개념의 플랫폼이다.

`캠지기`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장소는 어촌마을, 산촌마을, 농장, 펜션, 낚시터 그리고 캠핑카와 카라반 전용 주차공간 등이 있다. 각 캠핑 장소마다 지역문화와 자연환경, 레저를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결합형 위주의 캠핑장소상품이 구성돼 있다. 캠핑차량을 갖고 여행을 다니는 캠퍼에게 최적화된 국내 최초의 서비스이다.

캠핑차량에 물공급, 오수처리, 전기충전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덤프스테이션 개념의 호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덤프스테이션 서비스 카테고리에는 여행지 주변의 주유소, 교회, 카페, 캠핑카 수리센터 등이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공공노지`라고 불리는 강가나 어촌계의 국유지, 시유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노지캠핑`의 안전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 환경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공공 캠지기 모델`도 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헬로그레이스의 임직원들은 캠핑을 좋아하고 즐기는 `광고대행사의 마케터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임직원들은 "캠퍼들이 그동안 새롭고 프라이빗한 장소를 원했다. 니즈에 부합되는 서비스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캠퍼의 입장에서 좋은 장소를 발견해 나아가는 전국의 캠지기가 되겠다. 우리의 경쟁분야는 `일반 캠핑장 예약 플랫폼 산업영역`이 아니라 `호텔과 리조트 산업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픈이벤트로 `럭키드로우`와 `LNT클린캠핑`이 예정돼 있는데, 당첨자에게 장소이용권을 무료로 제 공하는 `럭키드로우 장소를 잡아라` 프로모션은 매 주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연중 프로모션인 `LNT클린캠핑`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클린캠핑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서 미국 리브노트레이스(Leave No Trace, 약자 LNT)와 정식 파트너쉽 기업 협약을 맺었으며, 국내 아웃도어 소비자들의 현실에 적합한 아웃도어 환경지침과 교육프로그램도 연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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