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의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OK` Episode 1 : OK Not`은 디지팩과 주얼 버전으로 발매된다. 디지팩에는 화(火)와 염(焰)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며, 포토 카드(버전별 10종 중 랜덤 2종), 미니 접지 포스터(버전별 5종 중 랜덤 1종), 레이싱 라이선스 카드(5종 중 랜덤 1종), 소원 쪽지(5종 중 랜던 1종), 스티커 등이 포함된다. 초도한정으로는 포스터와 스페셜 포토 카드가 제공된다.
주얼 버전에서는 북클릿과 미니 포스터 가사지, 포토 카드(5종 중 랜덤 1종) 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CIX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 이후 1년 만에 돌아와 ``OK` Episode 1 : OK Not`로 `OK`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OK` Episode 1 : OK Not`는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한 고민을 담은 앨범으로, CIX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담은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CIX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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