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Rocking doll)이 강렬하면서 시크한 무드로 돌아온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블랙 컬러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매력을 자아내는 다양한 포즈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이트 스틱과 모래 등 록킹돌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해줄 소품들은 물론,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를 발매하며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K-POP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했다.
앞서 록킹돌은 컴백 타임 테이블에 이어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하며 9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록킹돌은 `SURVIVE`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국 활동을 시작,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록킹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의 전 트랙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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