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8일 자/집계기간 : 7월 25일~31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7월 9일 발표한 `Permission to Dance`의 누적 재생수가 3억 회를 돌파했다.
`Permission to Dance`는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주간 재생수 268만 7817회로 34위에 자리했다. 2017년 7월 19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2위로 신규 진입한 이 곡은 최신 차트에 이르기까지 통산 56주 연속 `톱 50`에 이름을 올릴 만큼 돌풍을 지속하고 있다.
`Permission to Dance`는 56주 동안 2주 차인 2021년 7월 26일 자부터 2021년 8월 23일 자 차트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통산 8번 정상을 밟았다. 이 곡은 또한 2021년 7월 26일 자부터 2021년 8월 16일 자 차트까지 4주 연속 매주 1000만 회 이상 재생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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