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7월 판매가 1년 전보다 2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볼보자동차는 "지난달 공급망이 현저하게 안정화됐다"며 "이 정상화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몇 달간 생산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전체 소매 판매가 2021년 판매량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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