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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리멕스(Petrolimex)는 2분기 1410억 동(VND)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1~6월 페트로리멕스의 세후 이익은 전년 대비 87% 감소한 3020억 동(VND)을 기록했다.
페트로리멕스는 국내에 부족한 석유 공급을 위해 고가에 석유제품을 수입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고유가 기조에 다른 석유업체들이 사상 최대 실적은 보였지만 페트로리멕스만 손실을 내 예상 외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업계에서는 진단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 점유율이 48%인 페트로리멕스는 올해 3조 600억 동(VND)의 세전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트로리멕스의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주당 최고 6만3000동(VND)에서 현재 4만1000동(VND)으로 급감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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