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 1만 5,000건 달성…"비뇨암 세계 3위"

김수진 기자

입력 2022-08-09 10:28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1만 5000건을 달성하고 9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8년 암병원 개원 이후 로봇수술을 도입해 매년 가파르게 성장했다. 2010년 1,000건을 넘었으며 2014년부터 연 평균 24% 이상 증가해 2017년 5,000건을 달성했다.

이후 3년 만인 2020년에 1만건을 넘어섰고, 지난 6월 1만 5,000건을 돌파했다.

2021년 한 해에만 2,700여건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진행해 세계 10위 기록에 올랐다. 로봇수술 시행 원인 질병은 전립선암 등 비뇨암만 1,700건이며, 이는 국내 1위, 세계 3위 기록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로봇수술 제조사 인튜이티브서지컬에서 국내 최초로 비뇨암 분야 `에피센터(Epicenter)`로 삼성서울병원을 지정한 바 있다. 에피센터는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로봇 수술 시설과 역량을 갖춘 병원·기관을 엄선해 지정하는 곳이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로봇수술 장비를 6대 운영 중이며, 향후 1대를 추가해 로봇수술 분야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성수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첨단의학 분야인 로봇수술도 결국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로봇수술을 고도화하는 데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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