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 판매 구형 K5 26만대 리콜

입력 2022-08-10 0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아가 미국에서 26만대 가까운 구형 K5(현지명 옵티마) 차량에 대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하고 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게시된 문서를 통해 2012년식·2013년식 옵티마에 대한 리콜 사실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해당 차량에서 충돌로 사이드 에어백이 작동했을 때 천장 플레이트가 느슨해지면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문제로 2012년식 옵티마 운전자가 다친 사례 1건이 보고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기아 러시아 법인도 전날 에어백 이상 가능성으로 10만여대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다고 러시아 연방 기술규제계량청이 밝혔다.
러시아 내 리콜 대상은 2013∼201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된 기아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10만5천405대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