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50∼100㎜,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와 독도 20∼80㎜,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5∼40㎜다.
강원 북부와 충청 북부에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5도, 인천 21.9도, 수원 23.4도, 춘천 23.3도, 강릉 24.1도, 청주 25.6도, 대전 25.9도, 전주 26.2도, 광주 25.8도, 제주 28.3도, 대구 25.6도, 부산 27.5도, 울산 27.7도, 창원 2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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