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핫한 행보를 하고 있는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대체불가 활약이 빛나고 있다.
임윤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강인하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고미호는 천재 사기꾼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로, 미모와 지성, 행동력까지 모두 갖추고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빅마우스’를 통해 첫 누아르에 도전한 임윤아는 그동안 끊임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공적인 변신을 해 온 만큼 이번에도 놀라운 흡입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기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 2위 등을 이끌어 배우 임윤아 만의 파워를 입증 중이다.
또한 임윤아는 가수로서도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톱 레전드 그룹’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어 올 추석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해 임윤아가 사랑스러운 생활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가수로 배우로 전천후 활동을 선사하고 있는 임윤아의 핫한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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