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대한민국주식회사가 `와이어리스마스크KF94` 마스크를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품은 친환경대한민국주식회사만의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해 만든 마스크로 철사 코편이 없는 세계 유일한 보건의료 마스크다.
회사측은 사용자들의 편안함을 위해 착용하면 전면이 활처럼 펼쳐지게 해서 입에 붙지 않도록 넉넉한 내부 공간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가뿐 호흡 때나 말할 때도 숨쉬기가 편하고, 필터를 싸는 겉감과 안감 부직포를 최대한 얇게 사용함으로써 답답하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편 철사를 사용하지 않아 철사를 구부리고 누르는 동작이 별도로 필요 없으며, 자동으로 콧등을 감싸면서 밀착시켜주는 2개의 `콧등밀착주름융착점` 덕분에 얼굴을 움직이거나 말할 때 흘러내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는 "코편 철사는 사용 후 폐기 시에도 분리수거, 재활용할 수 없어 환경오염(폐마스크 쓰레기 매립, 소각)과 산업재해(불연성 철사 혼합 쓰레기 소각)의 유발 요인이 되고 있다. 우리는 코편 철사 없는 보건의료 마스크를 만들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와이어리스마스크KF94`는 안전성도 높였는데, 다수의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GMP를 통한 자사제조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코편 철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성능 및 효능 효과를 입증하여 KF94 허가를 받음으로써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친환경대한민국주식회사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쓰레기 저감 실천으로 다 쓴 폐마스크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지구환경지킴이캠페인`을 통해 정화 활동을 위한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깨끗한 지구 환경 조성을 위한 공익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이어리스마스크KF94`는 CE, NIOSH, FDA 인증 마스크를 뛰어넘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제표준규격마스크로 우뚝 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시키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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