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꿈이야’ 첫 단독 호스트 활약상…‘매일매일이 귀호강’

입력 2022-08-12 17:41  




DKZ 재찬이 ‘꿈이야’로 대중의 고막 힐링을 책임지고 있다.

네이버 NOW. ‘꿈이야’의 호스트로 발탁된 재찬은 지난 1일 첫 방송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가 하면, 시청자와의 깊이 있는 소통을 약속해 큰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재찬의 진행력이 빛을 발하며 매일 밤 9시 ‘꿈이야’를 찾아오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꿈이야’의 단독 호스트, 재찬만의 특별한 매력을 살펴봤다.

# 가까운 친구같은 ‘꿈이야’

재찬은 시청자들의 소소한 일상을 읽고 답하며 편안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재찬은 퇴근 후 ‘꿈이야’를 찾아온 시청자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가 하면, 직접 통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온기를 전했다. 특히 생일을 혼자서 외롭게 보냈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재찬은 전화로 축하 인사를 챙겨 감동을 안겼고,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을 질문에도 답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 진솔한 이야기로 감동은 ‘덤’

‘꿈이야’ 속 재찬의 매끄러운 진행력과 진솔한 이야기들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재찬은 첫 게스트 김성규와 MBTI 상황별 토크를 나누며 절친 못지않은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진정성을 더했다. ‘내가 이뤄준 누군가의 꿈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재찬은 “어머니가 과거 캐스팅 제의를 받으신 적 있는데, 제가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방송에도 매일 나오니 무척 좋아하신다”라고 전하는 등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 입덕 부르는 ‘든든한 존재감’

‘꿈이야’ TO1(티오원)과 JUST B(저스트비) 편에서는 아이돌 재찬의 듬직한 진행력이 돋보였다. 재찬은 TO1(티오원)의 단체 및 개인 인사까지 챙기며 각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해 프로그램의 호스트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또 컴백 활동을 마친 JUST B(저스트비)의 최신 근황을 물으며,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까지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팬들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완성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가까운 친구이자 든든한 호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재찬의 ‘꿈이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DKZ 재찬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는 ‘꿈이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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