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PC방 점유율 오버워치 제쳐

입력 2022-08-14 22:22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가 같은 장르의 `오버워치`를 PC방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앞섰다.

14일 PC방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전날 기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6위(3.63%)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오버워치의 PC방 점유율은 6위에서 7위로 밀렸다.


2020년 국내 출시된 발로란트가 오버워치를 PC방 점유율로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PC방에서의 발로란트 이용자 수는 작년 7월 대비 94.2%, 월 게임 이용 시간은 92.3% 증가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의 국내 인기 상승 요인을 지속적인 업데이트,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안정적인 서비스 관리 등으로 꼽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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