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첫 정규앨범 ‘Childhood’ 기대 포인트 셋 #상승세 #서사 #프로듀싱

입력 2022-08-16 13:00  




발매를 하루 앞둔 루시(LUCY)의 첫 정규앨범이 밴드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가 17일 전격 공개된다. 루시만의 청춘 서사를 확장시킬 `Childhood`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믿고 듣는 `밴드씬 대표주자`

지난해 루시는 `개화 (Flowering)`의 음원 역주행과 음악 방송 소환 무대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그려나갔다. 싱글 `INSIDE (인사이드)`, `Gatcha! (갓챠!)`, `동문서답`, EP `BLUE (블루)` 등 완성도 높은 디스코그래피를 채웠고,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새로운 `공연형 밴드`로도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 음원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루시만의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성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루시는 대표곡 `개화`, `히어로`와 `BLUE` 타이틀곡 `떼굴떼굴` 등을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K-밴드씬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

# 서사 제조기

이번 `Childhood` 타이틀곡 `놀이`에도 루시만의 감성이 이어진다.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악 팬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일부로 루시의 음악에 매번 위로를 참 많이 받는다”, “이번에는 어떤 청춘을 들려주실 건가요” 등의 기대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루시의 새로운 서사를 향한 반응이라 눈길을 끈다.

일찌감치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이며 사계절 서사를 완성한 루시는 `Childhood`로 새로운 서사를 예고했다. 루시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어떤 감동과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

# 전곡 프로듀싱 `능력치 만렙`

총 15곡의 신곡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Childhood`는 루시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시킨 결과물이다. 프로듀싱 포지션을 담당하는 조원상을 필두로 전 멤버가 15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가창과 연주는 물론, 프로듀싱을 통해 `올라운드 플레이어` 루시의 뚜렷한 색채까지 만날 수 있다. 정규앨범의 무게감에 걸맞는 높은 완성도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개의 프로젝트 앨범, 5곡의 OST 음원, 9번의 공연, `응수씨네2` 고정을 비롯한 예능 활동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15곡으로 명반을 완성한 루시의 열정도 감상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루시는 첫 정규앨범 ‘Childhood’를 통해 2022년 하반기 밴드씬의 대표 주역으로 방점을 찍고 뜨거운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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