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플랫폼 wyd(와이드)가 MZ 예비 크리에이터 활동 독려를 위해 모집한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이 성황리 종료됐다.
wyd는 영상에 친숙하며 가치 소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솔직한 `찐리뷰`를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여 공유할 수 있는 wyd는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되어 소통하는 쇼핑 공간으로, 34개의 유저 프리퍼런스를 기반으로 맞춤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해준다.
지난 7월 대학생 1기 서포터즈를 출범해 앱 홍보 영상 제작을 비롯해 MZ 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친근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이를 서포터즈 SNS를 통해 공개했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영상 리뷰 콘텐츠를 넘어 사전 컨셉과 트렌드가 담긴 리뷰 영상을 제작하여 독자적인 리뷰 영상을 확보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 기간 동안 LIVE 방송 참관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서포터즈 1기는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 위치한 모바일 라이브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또 한달 여의 활동 기간 동안 2025 MZ 재학생의 팀별, 개인별 미션을 수행하며 콘텐츠 리뷰 영상 200여 편과 100건의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불러왔다.
디지털 사업부문장 진호 부문장은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MZ 세대와의 거리를 줄이고 wyd의 크리에이터인 wyder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모집하게 되었다"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이후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토대로 지속적인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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