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 역세권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ㆍ오피스텔Ⅱ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 공급된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ㆍ오피스텔Ⅰ(932가구)에 이은 상품으로 총 1,700여실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되며,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별내역은 현재 경춘선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2023년 9월 예정), GTX-B노선(계획)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에 8호선이 개통되면 잠실역에 빠르게 닿을 수 있으며, 환승을 통해 강남역 등 강남권 업무지구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추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 및 용산, 여의도 등 업무지구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별내 신도시에 자리한 지하철 4호선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3월 개통한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등에 쉽게 닿을 수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하면 광역 도시 이동이 편리한 점도 장점이다.
최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및 분양가 상한제 개편,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추후 공급 물량에 높은 분양가 적용이 예상됨에 따라 잠재적으로 미래 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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