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예약플랫폼 맨들맨들이 이용자 편의 강화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회원가입률이 증가하고 입점 뷰티샵도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공적인 리뉴얼 효과를 보고 있다.
해당 서비스에 입점한 뷰티샵 운영자는 "예약 및 고객관리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개선되었다. 게다가 카드결제대행수수료 외에는 입점비나 중개수수료 등의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부담이 적다"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에 맨들맨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3無 정책을 유지하며 카드결제대행수수료 외의 입점비, 중개 수수료, 이용료를 전혀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뷰티샵과의 상생을 지향하여 이용률을 높이고, 그만큼 선택의 폭이 높아진 고객의 예약이 올라가는 선순환 구조를 추구하려는 의도다.
맨들맨들 관계자는 "앞으로 샵 원장님을 위한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검색 및 예약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맨들맨들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므로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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