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네 번째 주자…23일 '눈이 부시게' 발매

입력 2022-08-23 13: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절대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향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침을 다시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손이 되어달라`는 진심과 함께 분신과도 같은 침통을 은우(김향기 분)에게 선물한 세풍(김민재 분). 그러한 세풍의 진심이 애틋함을 더해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네 번째 OST `눈이 부시게`가 오늘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눈이 부시게`는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후반부의 화려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소향만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감성보이스가 만나 극에 진한 감동을 더해주는 곡이다. 특히, 세풍과 은우가 서로를 구원하고 곁에서 환한 빛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곡은 윤하의 `사계(四季)`, 이석훈의 `완벽한 날` 등을 작업한 작곡가 송양하와 김재현을 포함하여 차준희, 교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극에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OST를 탄생시켰다.

가창에 참여한 소향은 독보적인 보컬과 짙음 음색으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왜 오수재인가`, `고백부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가창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향이 가창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4 `눈이 부시게`는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