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버스킹’ 예성 “과거 女에 연락…왜 시크한 척 했는지 후회해”

입력 2022-08-23 15:10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4회 촬영에서 예성은 “현재 여자친구는 없냐”는 MC 김준현의 질문에 “없다”고 즉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대시 받은 적 있냐”고 또 다른 질문을 던졌고, 예성은 “남자 연예인이 대시를 받는 경우가 흔하지 않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어 “예전에는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연락이 온 것은 팬심이 아니라 느꼈었다”라며 “지금 약간 후회가 되는게 그 때는 왜 그렇게 시크한 척을 했는지 모르겠다. 마음은 너무 좋았는데… 그 때는 20대 였기 때문에 그걸 제일 후회하는 것 같다”고 웃으면서 털어놨다.

예성은 자신이 꿈 꾸는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제가 ‘우연을 모아’라는 곡을 썼다. 누군가와 결혼하고, 그런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운명이지 않을까, 그 운명은 작은 우연에서 생기는 것이 아닐까, 그 사람은 혹시나 내 음악을 듣고 있지 않을까, 나를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다”고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외식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 예성이 출연한 방송은 SBS FiL에서 23일 밤 9시 방송되며, 같은 날 10시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