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브랜드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SAVORY SEOUL)`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더한 신메뉴 라인업으로, 오는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상큼한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와 수비드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신선하고 향긋한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 등 총 5종이다.
이와 함께, 에그슬럿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가우초(Gaucho)`를 재출시하고, 열대과일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시즌 한정 음료 `스파클링 애플망고 민트 에이드` `애플망고 콤부차` 2종을 함께 선보인다.
SPC 에그슬럿 관계자는 "2주년을 맞아 에그슬럿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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