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그로서리아웃렛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그로서리아웃렛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변경했다.
목표 주가를 주당 29달러에서 33달러로 올렸지만, 목표가는 현재가 대비 20% 이상의 하락을 의미한다.
모간스탠리는 내년 실적 추정치에 하방 위험이 크다고 내다봤다. 또한 올해 주가가 48% 급등한 만큼 되돌림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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