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미니 7집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지난 2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가 미니 7집 `TRICKSTER`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품에 안았다. 이에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이 찾아왔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원어스는 미니 7집 `TRICKSTER`로 초동 판매량 228,176장을 기록했다. 원어스는 전작인 미니 6집 `BLOOD MOON`보다 약 5만 장이 오른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했다.
한터차트는 원어스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 인증패를 발급했다. 이에 원어스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 인사를 밝혔다.
`후즈팬TV`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원어스는 "저희가 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 바로 한터차트에서 보내주신 공식 인증패다"라며 수상 소식을 기쁘게 전했다. 이어 "정말 멋진 기록을 선물해준 우리 투문(팬덤명)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여러분 덕분에 `덤벼(Bring it on)` 활동 정말 힘내서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놓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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