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가 서울 단독 콘서트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30일 “몬스타엑스가 지난 29일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진행한 팬클럽 선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공연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앞서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NO LIMIT)’ 미주 투어를 통해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 10회 공연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서울에서 개최되는 `노 리밋` 콘서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색깔이 담긴 무대들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몬스타엑스만의 끝없는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 서울 공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9월 3일 오후 6시, 9월 4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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