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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외국인 관광객은 관광산업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전월 대비 38% 증가한 48만6400명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이 17만3000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인(13만9000명)과 캄보디아인(8만2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외국인 관광객은 144만 명으로 올해 목표의 28%에 불과하다.
지난 1~8월 베트남의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4배 증가한 15조 4000억 동(VND)을 기록했다.
베트남 관광청은 정부 에 비자 면제 대상 국가 목록을 확대하고 서유럽 국가 관광객의 무비자 체류를 30일로 늘리는 것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는 관광 확대를 위해 더 많은 국가의 국민에게 전자 비자 발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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