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남부의 여러 지역에 있는 주유소는 휘발유, 경유 및 기타 연료 공급이 고갈되어 영업을 중단했다.
안장성(An Giang) 틴비엔(Tinh Bien) 지역에서는 호치민시에 기반을 둔 Dai Dong Duong Petroleum JSC에서 공급하는 6개의 주유소가 지난 달 29일부터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는 유통업체로부터 연료를 구입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7개 유통업체가 안전 및 비축 규정 위반으로 8월 중순 1~2개월 동안 수입 허가가 취소되면서 주유소에 공급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안장성 시장 관리국에 따르면 현재 성의 19개 주유소가 문을 닫았고 36개 주유소가 연료가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동탑(Dong Thap)의 메콩 삼각주의 주유소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보고되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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