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파티오가 확장공사 및 새 단장 후 개장했다.
갤러리 파티오는 청명한 하늘 아래 가을바람과 햇볕 그리고 도심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파티오는 이번 확장공사로 기존 공간 및 좌석이 약 두 배 정도 늘어났다.
호텔 관계자는 갤러리 파티오의 이번 확장공사와 새 단장의 이유는 “공간의 인기에 힘입어 숨어있던 호텔의 핫스팟을 더 활성 시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갤러리 파티오에서는 갤러리의 통유리창 넘어 보이는 하늘을 오마주한 갤러리의 시즌 칵테일 시리즈부터, 느긋한 오후 바이브를 단 한잔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위스키 및 와인,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버거, 파스타 등의 스낵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타파스 뷔페를 파티오 좌석에서도 즐길 수도 있다.
분위기와 뷰, 그리고 낭만이 함께하는 갤러리 파티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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