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썸데이 페스티벌`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였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Someday Festival 2022`(이하 썸데이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라인업으로 페스티벌계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JUST MUSIC + UNIQUE FESTIVAL`이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우며 공연 문화의 트렌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썸데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자신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MARTPHONE(스마트폰)`,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으로 오프닝을 연 최예나는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가을날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Make U Smile(메이크 유 스마일)`, `Before Anyone Else(비포어 애니원 엘스)`, `Lemon-Aid(레몬-에이드)` 무대를 잇달아 선보인 최예나는 마지막으로 `SMILEY(스마일리)(feat.BIBI)`, `Lxxk 2 U(럭 투 유)`무대를 선사하며 40분의 시간을 가득 채웠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을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의 두 배 가까이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2일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솔로아티스트(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2022년 대세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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